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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/내가 써본 것들

[상품 리뷰] Vivienne Westwood orb silver necklace 비비안웨스트우드 목걸이

by RITRI 2020. 10. 24.

 

 

 

20대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비비안웨스트우드.

특히 비비안웨스트우드 로고 모양을 한 목걸이는 정말 인기가 많은데,

그만큼 흔하기도 해서  귀걸이를 살까 고민을 하는 도중 목걸이를 선물받았다.

 

 

 

 

 

로고가 역시 귀엽고, 작은 파우치에 로고가 크게 박혀 있으니까 포인트도 된다.

브랜드 제품을 살 때는 박스랑 더스트백 등등 패키지도 예쁘면 호감이 상승한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비비안웨스트우드는 로고도 예쁘고 패키지도 예쁜.

보증서랑 설명서 마저도 귀엽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반짝반짝하니 예쁘다.

나한테 골드보다 실버가 더 잘 어울리는 편인데, 마침 실버로 선물 받았다.

 

비비안웨스트우드에 있는 목걸이 자체도 로고 모양으로 여러 가지 버전이 있는데, 이건 제일 기본 버전인 것 같다.

그만큼 아무 데나 데일리로 하기에도 잘 어울리고 엄청 튀는 것 보단 포인트로 좋다.

막상 목에 걸면 목걸이 자체가 생각보다 큰 편이어서, 심플한 룩에 하면 무조건 포인트 된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고리랑 옆에도 로고가 박혀 있다!

귀여워.. 난 이런 디테일이 있는 걸 발견하면 참 좋고 감동받는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빛 들어오는 곳에서 유심히 바라보고 있으면,

약간 작게 연보라빛이나 하늘색빛이 빛나는 것 같기도 하고. 연한 색들이 여기 저기서 반짝거린다.

마냥 실버로만 생각했는데 이런 빛을 발견했을 때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뒷면은 앞면과 다르게 반짝거리지 않는다. 양면이 아니라 단면!

처음 봤을 때 조금 당황도 하긴 했는데, 어차피 한 번 제대로 걸면 안 돌아간다. 절대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착용샷 시작-

 

자주 하고 다니는 목걸이지만, 착용샷을 항상 깜빡해서

집에서 어울릴만한 상의를 바꿔 입어가며 착용샷을 찍어보았다.

 

역시 화이트랑 블랙 옷이 가장 잘 어울리고, 포인트 된다.

화려한 옷에도 잘 어울릴 것 같긴 하지만 내 취향은 심플한 옷에+목걸이로 포인트 주는 것이 베스트.

가장 짧게, 중간, 가장 길게 이렇게 세 가지로 목걸이 길이 조절이 가능한데, 이건 가장 길게 한 것이다.

옷의 네크라인과 목걸이의 길이가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마음에 든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이건 길이 제일 짧게 조절 했을 때 착용샷이다.

짧게 조절 했을 때는 네크라인에 걸리지 않는 브이넥을 입을 떄가 가장 예쁘다.

 

 

 

 

 

이 옷은 자주 입는 옷은 아니지만, 너무 심플한 옷에만 한 것 같아서 한 번 착용해 보았다.

이런 복잡한 옷에도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다.

 

 

 

 

가벼운 옷에도 잘 하고 다녔는데 겨울의 비비안웨스트 목걸이는 어떨지 더 기대가 된다.

아마 칙칙한 겨울 옷에 포인트가 되어 주겠지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