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1 [책 리뷰] '라플라스의 마녀' + 영화감상 후기_책 추천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보고서 대체 라플라스의 마녀가 무슨 뜻일까 하고 궁금해서 책을 보기 시작했다. 물론 '히가시노 게이고'라는 작가에 대한 믿음도 있었지만, 제목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한몫했다. 스포 있음 스포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음 어느 날 마도카는 엄마와 함께 외갓집에 갔다가 허리케인을 만나게 되고, 그 허리케인으로 인해 엄마를 잃는 사고를 겪는다. 그 시각 마도카의 아버지인 우하라 박사는 한 소년의 수술로 인해 그 사고를 피한다.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후 전직 경찰이었던 다케오는 한 소녀의 경호업무를 맡게 되고, 그 무렵 한 온천마을에서 황화수소로 인한 사망사건이 발생한다. 지구과학 교수인 아오에 교수는 그 사고의 조사에 전문가로서 참여하게 된다. 그 마을에서 신경 쓰이는 행동을 하는 .. 2020. 10. 4. 이전 1 다음